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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빅데이터 기반 뮤직 플레이리스트 플랫폼 [플플]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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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나르트가 음악과 플레이리스트를 빅데이터와 가치 기반으로 매칭하는 플랫폼 "플플(https://plpl.kr)"을 런칭했습니다.

“한 연구소의 ‘MZ세대의 음악 소비 플랫폼과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이용 행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의 60% 이상이 음악을 멜론으로 듣지 않고, 유튜브의 플레이리스트로 듣는다고 합니다. 과거 음악을 멜론 차트로 들었던 시절이 있었다면, 이제는 유튜브의 플레이리스트가 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거죠.”

"플플"은 이런 플레이리스트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치 기반으로 분석해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사람들이 가장 음악을 많이 듣는 플레이리스트에 자신의 음악을 노출하고자 하는 음악인과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를 연결합니다.


(주)루나르트는 플레이리스트 크리레이터를 위한 음반IP마켓플레이스인 “레이블리”를 개발했고,

레이블리를 운영하며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를 위한 MCN “어너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레이블리와 어너스의 크리에이터가 모두 활동할 수 있고, 플레이리스트의 또 다른 주체라고 할 수 있는 뮤지션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가 함께 모일 수 있는 "플플"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플플에는 음반 발매하듯 모든 음반을 무료로 무제한 등록할 수 있는 "리슨" 기능이 있습니다.

"리슨"에 등록된 음반은 플플에서 활동하는 102명의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가 들어보고 자신의 채널에 수록하게 됩니다.


또한, 내가 원하는 크리에이터를 골라 직접 피칭하고 제안하는 "리슨PLUS" 기능도 제공됩니다.

해당 기능은 캐시를 충전하여 유료로 진행되지만 일반 광고 대비 1/1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음원 마케팅에 합리적인 도구로 활용됩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모든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분석한 채널 영향력 지표(Channel Power Index)와

채널의 개별 플레이리스트에 대한 데이터인 플레이리스트 퍼포먼스 지표(Playlist Performance Index)를 무료로 제공하여

음반 발매 이후 청취자에게 들려지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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